르노 차세대 하이브리드 SUV '오스트랄', 국내 도로 주행 중 포착… 출시 임박?

 르노의 글로벌 준중형 SUV '오스트랄'의 테스트카가 국내 일반 도로에서 위장막을 쓴 채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거대한 '로장주' 엠블럼과 이를 감싸는 날렵한 'C'자형 LED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정교한 3D 체크무늬 패턴으로 마감되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측면부는 도어 하단에 굵직한 캐릭터 라인을 삽입해 단단하면서도 꽉 찬 볼륨감을 선하합니다.

후면부는 르노 엠블럼 중앙까지 길게 이어지는 테일램프 그래픽으로 차폭을 한층 넓어 보이게 합니다.

실내의 경우, 스파이샷을 통해 르노 고유의 '오픈R(OpenR)' 디지털 콕핏 레이아웃이 확인되었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인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역'L'자 형태로 배치되어 시인성이 우수합니다. 파워트레인은 르노의 핵심 강점인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가 확실시됩니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이 차량의 국내 출시 여부나 정확한 생산 거점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국내 도로 테스트가 본격화된 만큼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될 잠재력이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공식 신차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정확한 도입 제원과 차명이 확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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