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 '세븐'의 유려한 루프 라인 그대로 살린 현대 최장축 전기 SUV
현대자동차가 준비 중인 브랜드 최초의 대형 3열 전기 SUV(차명 아이오닉 7 또는 아이오닉 9 유력)가 미국 데스밸리에서 고온 테스트 도중 스파이샷으로 포착되었습니다. 기아 EV9과 플랫폼(E-GMP)을 공유하지만, 외관 실루엣은 완전히 상반된 매끄러운 에어로 다이내믹 폼팩터를 자랑합니다.
콘셉트카 '세븐(SEVEN)'에서 선보였던 무드가 양산형에도 대거 이식되었습니다. 보닛 라인을 가로지르는 얇은 픽셀 주간주행등과 범퍼 양 끝에 수직으로 배치된 멀티 픽셀 램프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A필러부터 루프를 지나 후면부까지 완만하게 떨어지는 스트림라인 실루엣이 독보적입니다.
후면부는 뒷유리 테두리 전체를 감싸는 거대한 픽셀 테일램프 그래픽이 위장막 사이로 선명하게 식별됩니다. 실내는 대형 SUV답게 평평한 플로어를 바탕으로 공전의 공간 활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99.8kWh급 대용량 팩 탑재가 유력하여 유려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결합 시 우수한 효율이 기대됩니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정확한 차명(7 혹은 9)과 모터 출력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시장에서는 기아 EV9과의 정면 승부에서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지가 관심사입니다. 최종 양산형 모델의 공식 월드 프리미어 무대에서 실내 시트 배열과 혁신 기능이 베일을 벗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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