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MLA 헤드램프' 탑재로 플래그십 감성 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GV6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관에서 확인되는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입니다. G90과 GV80에 적용되었던 초정밀 MLA(Micro Lens Array) 타입의 두 줄 헤드램프가 탑재되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습니다.

전면 범퍼 하단의 크레스트 그릴은 공기흡입 면적을 넓히는 형태로 다듬어졌습니다. 이는 제네시스가 최근 공개한 고성능 라인업 '마그마(Magma)'의 고성능 감성을 일반 모델에도 일부 이식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고성능 전기 SUV 고유의 역동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실내 디자인 역시 대폭적인 세대교체가 확인됩니다. 기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분리되어 보이던 레이아웃에서 27인치 통합형 파노라믹 OLED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습니다. 배터리 팩은 기존 77.4kWh에서 현대차그룹의 최신 4세대 시그니처 배터리인 84kWh로 용량이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해외 매체를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주행거리 증가 수치를 정확히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성능 무드를 강화한 GV60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가 변수입니다. 공식 출시 시점에 84kWh 배터리 탑재에 따른 주행거리 인증 수치가 최종 공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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